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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켈러웨이 로그st LS 모델 구입!

by 달모닝 2022. 10. 6.

드라이버가 부러져서 친구드라이버로 골프를 간간히 치고 다녔다. 하지만 요즘 부쩍 골프 치는 빈도가 늘면서 친구의 드라이버 샤프트가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것을 발견하고 드라이버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모델을 찾아보다가 PING425 모델과 스텔스 이 두가지를 염려해두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시타가 가능한 매장을 방문했다. 시타는 해당 두 모델과 직원의 추천으로 로그ST 모델 세가지를 쳐봤는데 맘에도 없던 로그ST 모델만 엄청 잘맞는게 아닌가.....  맘에 없던 채가 잘맞아버리니 너무 고민이 됐다. (나도 안다. 잘맞고 안맞고는 채의 문제는 아니라는거ㅋ)

 

생각보다 PING425는 타구음이 너무 내스타일이 아니었고 스텔스모델은 어드레스시 뭔가 불편했으며 가격도 너무 비쌌다.

결국 시타중 잘맞았던 로그ST 모델을 구입하였고 구입은 인터넷이 가장 저렴하여 네이버 포인트들을 녹여 65만원에 구입했다. 나름 큰돈을 주고 구입을 해서 엄청 소중소중하고 애착이 간다. 다음은 아이언세트를 질러야....큭..